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에스기 후타로 (문단 편집) === 7권 === 51화에서 새해에 신사로 인사하던 중[* 이때 가족들과 올해 운세를 뽑는데, 이번 해 운세는 안 뽑아도 알 수 있다며 [[나카노 자매|그 녀석들]]이랑 만난 이후로 쭉 대흉이라고 한다(...).~~그리고 진짜로 대흉을 뽑았다.~~] 다섯 자매를 만나 라이하와 함께 자매의 새 집으로 가는데 여기서 쌍둥이들에게 애정 공세를 받지만 본인은 귀찮아하는 것과 동시에 무진장 수상하게 여긴다(...). 알고보니 자매는 후타로에게 아무런 보수 없이 가정교사 일하는게 미안해서 그런 것으로 이를 알지못하고 나카노 자매 특제 후쿠와라이[* 평범한 후쿠와라이와 다른게, 종이 위에 다섯자매의 얼굴 파츠를 서로 맞추는 게임. 본래 눈을 가리고 해야하지만 후타로가 워낙 쌍둥이의 얼굴 구분을 못하는지라 그냥 보면서 맞췄다.]를 하던 중 뺨에 묻어있던 크림을 요츠바가 핥으면서 볼 키스를 하는데,[* 요츠바도 자각없이 한 것이라 다하고 놀랬다. 이를 본 미쿠가 살기에 가까운 경계심을 보이는게 백미.] 그제서야 나카노 자매의 마음을 파악한 후타로는 출세하고 줘도 된다고 말하는 바람에 자매가 준비해둔 세뱃돈을 모르고 걷어찼다. 52화에서 자매를 가르치던 도중에 이상할 정도로 이치카가 계속해서 조는데,[* 문제는 이치카가 집에서만 잘 때 옷을 벗어버리는 습관이 있는데, 이 때문에 두번이나 알몸을 볼 뻔 했다.] 알고보니 집세를 전부 내고 있는 상황이라 무리하게 일하고 있었다. 이런 이치카를 보면서 본말전도는 안된다고 주의를 주며 다른 자매들도 알바를 알아보려고 하자 일을 얕보지 말라면서[* 이때 자기가 지금까지 해온 알바를 나열하며 여러 경험이 있었지만 전부 어중간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고 조언해준다. 그런데 그 경험이 전부 음식과 관련이 있는데, 아무래도 식사를 해결해줘서 그런 모양(...).] 전원 합격해 본래의 집으로 돌아가면 될 일이라고 일축한다. 다음날 빵집 알바를 하던 중 빵집이 영화 촬영 장소로 쓰여 일찍 끝나자 나카노 자매의 집으로 출발...하려다가 영화 찍으러 온 이치카를 보자 견학하기로 한다. 53화에서 이치카가 영화 촬영을 하는 것을 보며 달라진 모습에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뇌가 따라가지 못한다]]. 마침 같이 온 소속사 사장님하고 인사하는데, 결국 이치카가 따로 불러내 부끄럽다고 하소연하자 무리하지 말라고 하지만, 실은 자매들에게 얼버무렸지만 저금이 아슬아슬해서 어떤 역할이라도 맡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애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후타로도 그 노력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면서 응원한다. 그래도 신경쓰여 몰래 보던 중 자신이 만들다 실패한 애플파이까지[* 외형은 멀쩡한데 맛은 미쿠의 요리 급이라고 한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 이치카를 보자 난처해하면서 결국 견학을 끝내고 돌아가려다가 이치카가 떨어트린 대본을 발견해 돌려주기 위해 다시 한번 만나는데[* 참고로 이치카가 대본은 다 외웠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초반에 저주받아 죽는 역할이라 짧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까의 연기를 칭찬하지만 이치카는 피로로 잠들었다. 그래도 그런 이치카에게 어깨를 빌려주며 잘했다고 칭찬한다.[* 사실 이치카는 잠들지 않았다. 그저 지금의 표정을 보여줄 수 없다며 잠든 척 한 것 뿐이었다.] 참고로 이후 개봉한 영화에서 남자 유령[* 이치카의 연기 현장을 지켜보던 후타로였다.]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져 빵집은 일부 팬층의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54화에서 니노와 요츠바와 함께 쇼핑하던 중 이츠키와 나카노 자매의 아버지인 나카노 마루오를 보게되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몰래 엿듣게 된다.[* 이때 마루오가 임간학교 직후 입원했을 때 만났던 병원장이었음을 알게 된다.] 마루오는 '''"난 녀석이 싫다."'''며 후타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쌍둥이들의 뜻을 어느정도 존중하는지 프로 가정교사와의 2친 체제로 후타로를 재고용할 것을 제안한다. 만약 진학하지 못하면 다른 학교로 전학[* 도쿄에 지인이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이야기해 놨다고 한다. 또한 이츠키가 먹성이 좋은 것과 요츠바의 성적을 알고 있는 점을 보면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실상은 아버지로서 딸들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라는 조건을 걸며, 또다시 실패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묻자 이츠키와 요츠바가[* 우연히 대화 현장을 보고 도중에 대화에 참여했다.] '''6명이서 해내보이겠다''' 답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마루오가 떠나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손으로 자매들을 진학시켜 보이겠다면서 더더욱 열을 낸다. 55화는 미쿠의 시점. 자매들과 공부하던 중 코피를 흘리는데, 이는 미쿠가 발렌타인을 준비하기 위해 계속 초콜렛을 주자 이를 전부 먹어서 혈당이 올라갔기 때문. 이후 미쿠가 후타로를 위해 니노의 가르침을 받아 만든 초콜렛을 먹으면서 맛있다고 칭찬하고 역시 미쿠가 최고라며 기뻐하나, 알고보니 최고란 건 모의시험 점수였다(...). 그리고 그런 기쁨을 미쿠가 기말고사 합격으로 갚아준다. 56화는 요츠바의 시점. 나카노 자매 전원이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결국 정체 상태가 되었는데 가르치는 노하우가 없는 자신의 한계에 ~~IQ의 차이가 이렇게 잔혹한 거였냐며~~ 절망하던 중 지침서를 참고해 차리리 크게 휴식하기로 한다. 그리고 다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기던 중 요츠바가 보이지 않자 화장실을 가는 척 관람차로 향해 요츠바를 만난다.[* 관람차 창문 너머로 보이는 요츠바의 리본을 보고 눈치챘다.]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바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요츠바는 여기서도 놀지 않고 몰래 공부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여기서 나카노 자매가 전학한게 요츠바 탓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전에 다니던 학교가 이른바 명문 학교였는데 유급자체는 그다지 드물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추가시험을 노려 재기하려 했지만 '''요츠바만 떨어졌고 그런 요츠바를 따라 다른 자매들도 함께 전학 온 것'''이었다.] 자매들이 요츠바를 따라와준 건 구원인 동시에 큰 족쇄가 되었겠다며 그녀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다. 그 열의에 감명받아 맨 투 맨 수업을 해주려 했지만 '''국어는 요츠바가 다른 자매들 이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여기서 광명을 본 후타로는[* 이때 방법을 떠올린 후타로가 양손으로 요츠바의 어깨를 잡는데, 당황한 요츠바는 맨 투 맨이 아니라 [[키스|마우스 투 마우스]]를 하려는 거였냐며(...) 놀란다.] 자매의 아버지가 말한 2인 체제를 도입하기로 한다. 정확히는 후타로 본인과 함께 자매들이 각각 잘하는 과목을 서로에게 가르친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 말에 요츠바는 무리라고 기겁하지만 다른 자매들도 잘하는게 있는 만큼 요츠바도 못할리가 없다고 자신한다. > [[나카노 요츠바|바보인 제가 도움이 될까요?]] > 부족한 교사라 미안하다. 앞으로는 학생들도 전부 가정교사야. > [[나카노 요츠바|바보인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 '''그래. 너 밖에 못하는 일이야.''' > [[나카노 요츠바|이제 전 발목만 잡는 사람이 아닌건가요?]] > '''그래. 이번엔... 네가 모두의 손을 이끄는 거지.''' 그리고 시간이 흘러 기말고사가 끝난 후. 요츠바는 곧장 사과를 하지만 이는 후타로보다 다른 자매들의 가르침이 더 쉬운 것도 있었다며 부족한 자신에 대한 사과. 그리고 '''처음으로 자신의 노력이 보답받았다'''며 스스로 해낸 합격통보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인사를 받게된다. 57화는 이츠키의 시점. 가장 교육열을 올리던 이츠키가 사라진 것에 화내는데 다름이 아니라 그날이 자매의 어머니의 기일이었기 때문.[* 빠진 이유가 시험보다 중요한 거냐며 따졌는데 대답을 듣고 [[탈룰라|뇌정지가 왔다가]] 자매의 어머니는 모두 같을텐데 이츠키만 기일을 지키는 것을 보고 순간 마루오가 사고를 많이 쳐서 어머니가 다 다른 거라고 오해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츠키는 월명일[* 달마다 고인이 떠난 날을 기리는 것. 참고로 나카노 자매의 어머니인 나카노 레나의 기일은 8월 14일.]을 지키고 있던 것이었다.[* 이때 이츠키는 어머니의 제자 시모다를 만나 교사가 된 그 모습을 보고서 잠깐 가르침을 받게된다.] 이후 다음달 월명일에 자매의 어머니의 묘에 들러 이츠키와 만나게 된다. 이츠키에게 자신을 가르쳐 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받게 되고, 가르쳐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느낌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그렇게 교사의 꿈을 키우게 된 이츠키는 기말고사에 합격한다. 58화는 이치카의 시점. 이치카는 영화촬영 이후 후타로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보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에 미쿠의 사랑까지 도와주기까지 하면서도 왜 자신이 후타로를 좋아하게 된건지 한숨쉬던 타이밍에 뒤에서 나타난다. 요츠바가 집에 놔두고 온 참고서를 가지로 왔다고 하자 이치카가 급히 제지시켜[* 이때는 55화에서 묘사되었듯이 미쿠가 니노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초콜렛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후타로가 보게 할 수 없었기 때문.] 서점으로 향하는데, 이때 후타로도 교사용 자기개발서[* 제목은 좋은 교사가 되기위한 첫걸음이라는 책으로 56화에서 본 지침서가 이 책이었다.]를 사게되는데 이때 나카노 자매가 전 학교에서 유급할 뻔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구매를 완료한 이치카의 오른손이 부었다는 것[* 앞서 후타로를 좋아한다고 하소연 하던 타이밍에 놀라서 부딪쳤다.]에 조심하라고 한마디한다. 이후 이치카는 총점 240점으로 자매들 중 1위로 합격했다.[* 미쿠가 기말고사에서 5명 중 최고의 성적으로 합격해 후타로에게 고백하려고 하자 이걸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해 공부한 것이다.] 59화는 마지막으로 니노의 시점. 니노는 후타로의 모습에서 킨타로를 점점 겹쳐보면서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한다. 이는 기말고사가 끝날때까지 계속되었고, 후타로는 점장님을 통해 니노의 합격한 성적표와 함께 더이상 볼 일 없다는 전언을 받게된다. 그래도 전원 합격한 만큼 축하회는 강제 참가라며 불참한 니노를 데리러 오토바이를 끌고 간다.[* 점장님이 바이크 키를 빌려줬다. 여담으로 면허는 배달 알바를 하던 시절 무리해서 땄다고.]그리고 아버지와 대면한 니노를 축하회 장소로 데려가려 하는데 이때 '''"아버님. 따님을 데려가겠습니다"'''[* 후타로는 니노와 마루오의 분위기에 긴장해서 어떤 말을 남겨야 될지 몰라서 그냥 딸을 잠시 데려가겠다는 의미로 말을 했지만 표현이 ~~좀 많이~~잘못됐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나카노 마루오는 경사스럽게 딸들이 합격한 만큼 웃고 있냐고 에바타에게 물어보는데 그 얼굴은 굉장히 험악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주행 도중 니노가 자신의 성적표를 보게 되는데 올 100점이던 성적이 전부 떨어져있었다. 니노가 자신들 탓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일축하면서도, 길고 길었던 가정교사 생활도 이제는 끝났으니 허전하겠다며 아쉬워하자 니노는 등 뒤에서 "좋아해"라는 한마디를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